[초아 3호 모집] CLOSEDDeadline: 2022년 3월 31일‘Aging in Place’이란 ‘나의 자리에서 나이 드는 것' 또는 ‘나의 커뮤니티와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는 것'을 표현합니다. ‘나이가 든다'는 건 ‘노화' 뿐만 아니라 ‘성장', ‘진화' 혹은 ‘세월이 흐르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당신은 나이가 든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당신의 신체와 외모는 세월의 흐름과 함께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요? 한 자리에서 머문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앞으로 편안하고 자율적으로 나의 자리에서 살아가기 위해 어떤 도움, 지원과 체계가 필요할까요? 함께 하는 미래에서 사회적 보호란 어떤 것일까요? 당신의 이야기와 생각을 글, 그림, 음악, 오디오, 비디오 등으로 공유해주세요. 초아는 다양한 한국 여성의 이야기를 담는 매거진입니다. 혼혈, 입양 또는 시민권 신분을 포함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동일시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여성'은 이 성별과 동일시하는 모든 사람을 포함합니다. 창작자가 아니어도 다양한 직종과 삶의 단계에 자리한 모든 사람들을 환영합니다. 초아는 영어 및/또는 한국어로 된 작품만 받습니다. 선정 안내는 5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3호 1부는 2022년 8월, 2부는 2022년 가을에 발간됩니다. 아래 기고 지침 및 출판 요율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고 지침 & 발행 요율기고는 다른 출판사 플랫폼이나 출판물에 발행되지 않았거나 이전에 공개되지 않은 작품만 허용됩니다. 특정 플랫폼이나 출판물에 연계되지 않고 포트폴리오의 목적으로 개인 웹사이트에 공개된 작품은 허용됩니다. 창작인 당사자가 작품 저작권을 소유하며 초아에서는 첫 발행만 요청합니다 (홍보와 아카이브 용도 포함). 한 장르나 다른 장르에 다수의 기고는 가능합니다. 해당 작품이 다른 출판물에 선정되었거나 공개가 될 경우 미리 통보 부탁드립니다.
기고 방식: 모든 파일을 한 이메일에 통합하여 제목은 ‘#호 - 성함 - 장르’ 순서로 작성해서 submissions@choamagazine.com으로 제출 부탁드립니다. 이메일에 본인이 ‘한국인’의 정체성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어느 도시/나라에 거주하고 있는지 50여 단어로 짧은 자기소개를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초아는 모든 작가에게 사례금을 제공하며 초아와 동일한 규모의 매거진과 비슷한 요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발행 선정이 되면 아래 정보에 따라 캐나다 달러(CAD)로 온라인 이체 (e-transfer, PayPal)로 제공 드립니다. 시:
픽션 (소설) & 논픽션 (수필 및 산문):
시각예술 (일러스트, 페인팅, 콜라주 등) & 만화:
사진:
단편영상:
오디오 & 음악:
문의: 에디터 이미래 mirae@choamagazine.com Deadline: 2022년 3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