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4호 모집 [END]Deadline: 2024년 3월 31일섹스는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경험이며,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집단적으로나 개별적으로 (재)협상되어 오고 있습니다. ‘섹스’라는 범주 안에는 성관계 외에 다양한 측면들이 존재합니다.
<초아> 매거진 4호에서는 신체적, 심리적, 관계적, 문화적, 정치적 맥락에서 섹스의 주제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집과 학교에서 혹은 대중매체를 통해 섹스에 대해 어떻게 배웠나요? 어떤 것들이 섹스에 대한 이해와 경험에 영향을 미쳤나요? 사춘기, 월경, 임신, 폐경기, 이런 자연스러운 현상을 통해 어떻게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있나요? 성 건강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성감 또는 가족 계획과 관련하여 섹스를 다르게 경험한 적이 있나요? 여러분의 해석, 이야기와 경험이 담긴 글, 예술, 또는 음악 등을 공유해주세요. <초아>는 한국인 여성으로부터만 제출을 받습니다. 한국 국적 또는 다른 국적을 가진 한국인, 혼혈, 입양 등 ‘한국인'의 정체성과 ‘여성' 정체성을 가진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작가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직종과 삶의 단계에 위치한 분들의 이야기를 환영해요 ☺️ <초아>는 영어 및/또는 한국어로 된 작품만 받습니다. 선정 결과는 5월에 이메일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4호 1부는 2024년 8월에, 2부는 2024년 11월에 발간됩니다. 아래 기고 지침 및 발행 요율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고 지침 & 발행 요율기고문은 다른 출판 플랫폼이나 출판물에 게재되지 않거나 이전에 공개되지 않은 작품에 한해 허용됩니다. 특정 플랫폼이나 출판물과 연관성이 없고 개인 웹사이트에 포트폴리오 목적으로 공개된 작품 또한 허용됩니다. 작품의 창작자는 저작권을 소유하며, <초아>에서는 최초 발행에만 동의합니다(홍보 및 아카이브 목적 포함). 하나의 장르나 다른 장르에 여러 기고물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작품이 다른 출판물에 선택되거나 공개될 경우 사전에 통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파일을 한 이메일에 통합하여 제목은 '4호 - 성함 - 장르' 순서로 작성하여 [email protected]으로 제출해 주세요. 이메일에는 자신의 '한국인' 정체성과 관련성, 그리고 현재 거주하는 도시/나라에 대한 50자 내외의 짧은 자기소개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아>는 모든 작가에게 사례금을 제공하며, 비슷한 규모의 매거진과 유사한 요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발행이 선정되면 아래 정보에 따라 캐나다 달러(CAD)로 온라인 이체 (이메일 전송, PayPal)로 보상해 드립니다. 시:
소설 & 수필/산문:
시각예술 (일러스트, 페인팅, 콜라주 등) & 만화:
사진:
단편영상:
오디오 & 음악:
문의: 에디터 이미래 [email protected] Deadline: 2024년 3월 31일 |